켄우드 리시버 KR100 & KR44 & 제니스 리시버 (2006년 3월 일반)

스테레오 감도등 최대한 복구되었습니다만 앞서 언급드렸듯이

if단에 먼저 작업된 부분의 문제로 100% 복구는 않되었습니다.

 

앰프 재조정 해드렸구요.판넬 노브중 우측 두번째 것이

끝까지 제자리에 안들어갑니다.더이상 힘주면 부러질 것 같아

그대로 두었답니다.사진은 깨어진 앞 유리를 떼고 찍은 사진이라서

스케일 판이 훤하게 밝아보입니다^^

아끼시는 기기를 망가트려 정말 송구합니다^^

 

 

 

 

 

켄우드 리시버 kr 44도 fm쪽 불량인데 최대한 복구되었습니다.

 

 

 

 

 

앰프부는 출력단 중점 전압이 많이 틀어져 있는데 재조정 해드렸습니다.

아이들 전류는 좀 작게 되어 있는데 꼬마 메탈 캔 tr이 열이 많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튜너부 기판인데 앞서 수리한 kr 100처럼 if amp ic가 나가서 중간에 신호가 끊겼습니다.

이 시절 빈티지 튜너나 리시버에 많이 쓰는 if amp ic인데 잘 나갑니다.

 

 

 

 

 

구할수 없는 부품이라서 다른 ic를 이식 했습니다.

 

 

 

 

 

그전에 수리 흔적이 있는데 if 신호가 끊겨서 앰프,코일 필터가 세라믹 컨덴서로 점프되어 있습니다.

 

 

 

 

 

감도도 좋고 스테레오 잘됩니다.kr 100은 앞서의 문제로 kr 44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제니스 리시버인데 분해하다가 공구가 없어 멀쓱하게 그냥 닫았습니다^^

사진의 우측 하단 안쪽의 육각 볼트를 풀어야 우드 케이스가 떨어지는데

연결대가 40센치 정도 되어야 집어 넣어서 풀수 있습니다.

 

우드가 커버식으로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상하 일체식 통 우드라서

우드를 떼는 것이 아니라 기판이 떨어지는 식입니다.

공구를 사려면 시내에 나가야 하는데 형편을 널리 양해해주세요^^

 

수리비는 kr 44 값만 청구드리고 토탈 3만원 입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